OLIVE,maria 2010. 1. 19. 18:09

 

 

가끔 아주 가끔은  따끈한 커피를 타서 보온병에 담아

동네에 있는 절 근처에 갈 때가 있습니다.

절에 다녀서가 아니라 그곳에 가면 야외에 둥근 나무 테이블이 있는데

나무 의자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주변에 있는 꽃과 나무 풀들을 감상할 수 있어서입니다.

그곳에는 나팔꽃이 유난히 많습니다.

올해도 그곳에 가면 많은 나팔꽃을 볼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