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maria
2009. 11. 17. 19:22
마치 나무위에 소금을 뿌려 놓은듯
하얗고 조그만 꽃들이 무수히 피는 조팝나무
봄꽃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꽃이 피고난후에 잎이 나옵니다.


어느 가족이 들판으로 나들이를 나와서
조팝나무와 놀고 있습니다.

예쁜 꼬마 아가씨가
꽃향기를 맡고 있습니다.
꽃보다 더 예쁜 꼬마 아가씨입니다.

우웩!!!
꽃냄새가 뭐이래!!!!
오빠 똥냄새 같애~~~~
저런~~귀여운 아가씨 입에서........
아마향기가 너무 짙어서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