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maria 2010. 6. 26. 13:20

 

 

바람에 날려서 들어 왔는지

아니면 원래 어떤 흙 속에 씨앗이 들어 있었는지

사데풀 같은 것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뿌리잎만 보아서는 방동사니랑 잘 구별이 안되네요.

 

 

베란다에서 자라다 보니 키만 삐죽 크고 줄기가 약합니다.  

 

 

 

잠깐 신경을 안 쓴 사이에 꽃이 피어 버리고 벌써 씨앗이 달렸네요.

 

 

줄기잎 모양을 보아서는 사데풀이 맞는 것 같습니다.

 

 

베란다에서 씨가 날려 내년에는 온 화분마다에서

사데풀이 피어나지 않을라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