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잎양지꽃 양지꽃과 비슷하지만 쪽잎이 석장씩 달려서 세잎양지꽃? 쪽잎 석장으로 된 겹잎이고 긴타원형. 꽃의 지름은 1-1.5cm 노란꽃이 줄기 끝에서 핌. 꽃잎은 다섯장이고 끝이 오므라짐. 모든 것을 종합해 볼 때, 장미과 세잎양지꽃이 맞는 것 같으나 자신이 없는 관계로 올 봄에 자세히 관찰해 볼 것을 약속합..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0.01.06
개구리미나리 노란꽃이 별처럼 생긴 이풀은 미나리아재비과 두해살이풀 개구리미나리입니다. 항상 물이 약간 고여있는 들판에서 만난 꽃입니다. 줄기에는 약간의 털이 있고 위쪽에서 가지를 칩니다. 잎은 두세번 깃꼴로 갈라진 겹잎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어요. 꽃의 지름은 1-1.5cm 정도 되고 다섯장의 꽃잎으로..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0.01.05
여뀌바늘 논이나 물기가 있는 곳에 자라는 한해살이풀 여뀌바늘입니다. 키가 50cm 정도 되고 꽃도 워낙 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는 풀입니다. 버들잎 모양의 잎길이는 3-12cm 정도이고 작고 노란꽃이 잎겨드랑이에 한송이씩 핍니다. 꽃이 지고나면 꽃처럼 생긴 꽃받침이 빨간 모습을 하고 있어 또다른 꽃이 피었나 ..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09.12.05
물봉선 노랑물봉선화 산골짜기 눅눅한 곳이나 개울가에서 많이 보이는 물봉선입니다. 한해살이풀이라고 하네요. 자주색꽃이 가느다란 가지끝에 4-10송이 아래를 보고 핍니다. 노랑물봉선화입니다. 산골짜기 눅눅한 땅에서 자라는데 물봉선과 함께 피어 있더군요. 노란꽃이 가지 끝에 3-4송이씩 피는 것이 물봉선과 다른점..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09.11.30
산국 가을 하면 들국화가 떠 오릅니다. 들국화라고 하는 꽃은 없다지요? 들에 산에 피는 국화과 식물은 모두 들국화라고 한다고 합니다.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 무리지어 피는 꽃,산국입니다. 줄기가 곧게 서고 위에서 가지를 많이 치더군요. 노랗고 작은꽃이 빽빽이 모여서 핍니다. 꽃의 크기가 1원짜리 동..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0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