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릉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융.건릉 중에서 건릉쪽을 걸어 봅니다. 초겨울이라 그런지 찾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쓸쓸한 분위기는 또다른 느낌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일본관광객, 데이트하는 사람들이 간혹 보입니다. 입구에 있는 표지판입니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후에 만든 석조물입.. 자연과 어울리기/이곳 저곳 200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