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나무 일요일 오후 햇살이 강하게 내려 쪼이는 시간에 동네 산에 오르다가 본 꽃 장미과 모과나무입니다. 길가에 땅 주인이 일부러 심어 놓았겠지요? 옛날에 살던 아파트 단지 안에는 몇그루의 모과나무가 심어져 있고 나무마다 팻말이 붙어 있었습니다. '열매를 따지 마시오' 항상 다니는 길목이건만 모과..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