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도리 말발도리라고 알고 있었는데 빈도리로 고쳐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꽃은 서로 비슷한데 줄기 속이 비어 있으면 빈도리라고 한다나요? 항상 있는 곳에서 해마다 많은 꽃을 피워서 벌들에게 많은 꿀을 제공하고 있는 나무, 빈도리입니다.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0.06.15
빈도리 산책길 옆, 꽃이 얼마나 흐드러지게 피었던지 지나갈려면 꽃을 약간 들고 혹은 엎드려서 지나가야 합니다. 벌들은 또 얼마나 많이 날아 들던지 약간은 경계를 하면서 사진을 찍어야 했습니다. 말발도리속이라고 하는데요, 줄기가 말발도리와는 다르게 비어서 빈도리라고 한다네요. 일본이 원산지고 ..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09.11.19
강화 전등사의 꽃 강화에 간 김에 전등사도 한번 둘러 보았습니다. 입구에는 많은 식당들이 손님들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어느 식당 앞에 핀 마가렛입니다. 전등사 오르는 길에는 쪽동백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햇가지에 많은 꽃을 달고 지나는 사람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때죽나무와 아주 흡사하게 생긴 나무인데, 꽃.. 자연과 어울리기/이곳 저곳 200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