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바귀 동네를 돌아 다녀 보니 정말 들꽃들이 많습니다. 그냥 스쳐 지나가 버릴 수도 있는 그런 소박한 들꽃. 우선은 사진을 잘 찍어서 꽃이 예쁘게 잘 나와야 된다는 그런 생각 보다는 얼른 찍어 가서 무슨 꽃인가 찾아 봐야겠다는 마음이 앞섰던 한해 지금 생각하면 무척 아쉽기만한 한해였네요. 올해에도 ..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