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땅나무 꽃 하나하나가 보석처럼 반짝이는 꽃, 쉬땅나무꽃입니다. 꽃이 피기 전에는 눈길도 주지 않던 나무였는데요. 어느 날 깜짝 놀래고 말았습니다. 혼자 산책하면서 나무나 풀에게 말을 잘 거는데, 이 나무를 본날은 혼자서 많이도 떠들었습니다. 이렇게 예쁜 꽃이 피는 나무인줄 몰랐습니다. 자연이 주는 ..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09.11.19
수박풀 칠보마을 들판을 천천히 느리게 걷다보면 또 이렇게 예쁜 꽃을 마주하게 됩니다. 너무 일찍 나왔나요? 아직 꽃잎이 벌어지기 전입니다. 꽃잎을 열 때까지 주변을 한참 맴돌았습니다. 집안 일은 언제 하려고... 해가 완전히 떠 오를 때쯤 꽃잎을 조금씩 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또 기..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