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죽나무 때죽나무의 꽃은 쪽동백나무의 꽃과 많이 비슷합니다. 그렇지만 잎의 크기가 다릅니다. 쪽동백나무는 거의 20cm 되고 때죽나무는 7-8cm 정도 되더군요. 그리고 쪽동백나무는 햇가지에 꽃이 20-30개 정도 달리지만 때죽나무는 잔가지 끝에 보통 3-4개씩 달립니다. 바람이 많이 불던 날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09.11.18
강화 전등사의 꽃 강화에 간 김에 전등사도 한번 둘러 보았습니다. 입구에는 많은 식당들이 손님들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어느 식당 앞에 핀 마가렛입니다. 전등사 오르는 길에는 쪽동백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햇가지에 많은 꽃을 달고 지나는 사람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때죽나무와 아주 흡사하게 생긴 나무인데, 꽃.. 자연과 어울리기/이곳 저곳 200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