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양귀비 자동차를 타고 지나다니며 눈도장만 찍었던 꽃을 어느 날 작심하고 걸어 가 그 꽃을 직접 보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걸어 가기에 가까운 거리는 아니었음에도 무거운 카메라 들고 씩씩하게 갔습니다. 길가에 가로수처럼 심어 놓은 빨간꽃, 개양귀비입니다. 품종에 따라 빛깔이 여러가지라고 합니다. 꽃..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0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