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진득찰 털진득찰

OLIVE,maria 2009. 11. 30. 16:50

 

 

바닷가나 길가 빈터에서 자라는 국화과 식물 털진득찰입니다.

한해살이풀이지요.

진득찰과 달리 희고 긴 털이 꽃대, 꽃받침 그리고 가지에 많이 나 있습니다.

잎 길이가 진득찰 보다 깁니다.

꽃모양이나 꽃색은 진득찰과 거의 비슷합니다.

꽃은 8-9월에 핍니다.

꽃이름과 같이 진득진득 하고 끈적끈적해서 옷에 잘 달라 붙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진득찰입니다.

길가나 밭둑에 많이 보입니다. 털진득찰과 꽃모양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러나 가지나 꽃대에 긴털이 없습니다.

자세히 보면 약간의 잔털은 있는듯 합니다.

포기째 약으로 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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