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마가목

OLIVE,maria 2009. 12. 8. 18:03

 

 

보통 깊은 산에서 자라는 나무라고 하는데요,

우리동네에는 공공기관에서 일부러 심어 키우고 있는지 

산책하는 옆 빈터에 아주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장미과인 마가목입니다.

쪽잎 9-13장으로 된 깃꼴겹잎이고 쪽잎은 버들잎 모양이며 끝이 뾰족합니다.

잎 가장자리 끝에 가시 모양의 톱니가 있습니다.

조그마한 하얀꽃이 가지 끝에 모여 피네요.

열매는 빨갛고 속살은 노랗다고 합니다.

열매는 술을 담그거나 약으로 쓴다고 합니다.

마가목의 일생에 한번 푹 빠져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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