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수크령

OLIVE,maria 2009. 12. 8. 14:43

 

 

햇볕이 잘드는 들판, 풀숲에가면 어김없이 보이는 수크령입니다.

벼과에 속하는 풀인데요, 처음에는 큰강아지풀인 줄 알았습니다.

요즘에는 가꾸어 놓은 개천 주변에 일부러 많이 심어 놓았더군요.

이삭 길이가 상당히 큰편입니다.15-25cm 정도.

많은 사진을 찍어 두었는데 하도 흔해서 찍은 사진을 모두 지워버렸습니다.

어쩌다 몇개 남은 사진입니다.

가을이 오는 것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고도 할 수 있게

8월부터 피기 시작하더군요.  

 

 

 

 

 

 

 

'자연과 어울리기 > 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가목  (0) 2009.12.08
석잠풀  (0) 2009.12.08
쇠별꽃  (0) 2009.12.08
솜방망이  (0) 2009.12.07
부추  (0) 200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