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솜방망이

OLIVE,maria 2009. 12. 7. 20:45

 

 

동네 묘지근처를 지나다가 노란꽃을 발견하고 가까이 가 보았습니다.

산속 눅눅한 곳에서 핀다는 솜방망이가 있었습니다.

키가20-60cm 정도 되고 솜털로 덮여 있더군요.

그래서 이름을 솜방망이라고 지었답니다.

뿌리잎은 동그랗게 모여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노란색 꽃이 몇송이씩 모여 핍니다.

꽃이 정말 예쁩니다.  

 

 

 

 

 

 

 

 

 

 

 

'자연과 어울리기 > 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크령  (0) 2009.12.08
쇠별꽃  (0) 2009.12.08
부추  (0) 2009.12.07
수염가래꽃  (0) 2009.12.06
갈퀴나물  (0) 200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