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때죽나무

OLIVE,maria 2010. 6. 15. 15:34

 

 

산기슭 길을 걷다보면 알 수없는 곳으로부터 풍겨져 나오는 향기에 이끌릴 때가 있습니다.

그 향기에 이끌려 가다 보면 어김없이 만나게 되는 때죽나무.

꽃인지 잎인지에 독이 있어 물에 떨어지면 그 물에 있는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한다는...

독이 있어서일까요?  그 향기는 사람을 매혹시킵니다.

오르락거리는 동네 산에 수도 없이 많은 때죽나무입니다.

 

 

 

 

 

 

 

 

 

 

 

 

 

 

'자연과 어울리기 > 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도리  (0) 2010.06.15
족제비싸리  (0) 2010.06.15
엉겅퀴  (0) 2010.06.15
참빗살나무  (0) 2010.06.05
백당나무  (0) 201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