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길고 하얀 꽃이 잔가지 끝에 많이 모여 피는 이팝나무
어떤 나무는 잎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하얗게 꽃으로 덮이는데요.
하얀 쌀밥을 소복하게 담아놓은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팝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지도 모르겠네요.
꽃잎 길이가 손가락 길이 정도로 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