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달맞이꽃

OLIVE,maria 2009. 11. 20. 19:19

 

 

말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달맞이꽃입니다.

달을 맞이 해야하는 꽃이

요즘은 해가 환한 대낮에도 피어 있습니다.

해맞이꽃이라고 이름을 바꿔야 할까 봐요.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말이 필요없지요.

달맞이꽃 같은 사랑...은근한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이른아침

밤새 이슬을 맞고 가늘게 떨고 있는 달맞이꽃을 만났습니다.

 

 

 

'자연과 어울리기 > 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좀목형(좀모형)  (0) 2009.11.21
모감주나무  (0) 2009.11.21
구기자  (0) 2009.11.20
뽕나무  (0) 2009.11.20
백년초  (0) 200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