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괭이밥, 괭이밥 들이나 풀숲 길가에 흔한 괭이밥과 여러해살이풀 선괭이밥입니다. 왕괭이밥풀이라고도 합니다. 줄기가 위로 곧게 서서 선괭이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나 보네요. 날씨가 흐리거나 밤이 되면 잎을 오므린다고 합니다. 꽃잎이 다섯장인 노란꽃이 핍니다. 열매는 원기둥 모양입니다. 이렇게 생긴 것은 모..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0.01.20
베란다의 꽃 썬로즈 꽃이 또 핍니다. 며칠 안으로 활짝 피게 생겼습니다. 괭이밥이 화분에서 꽃을 피웠네요. 심지도 않았는데 어디서 묻혀 왔겠지요. 이런 소박한 꽃들이 더 예쁩니다. 장미꽃이 피고 난 뒤에 이런 것이 달렸습니다. 황새냉이 같은데...어디서 묻혀 왔네요. 덩굴별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 자연과 어울리기/올리브의 정원 2010.01.15
베란다의 꽃 남천이 열매를 맺었는데 아쉽게도 세개 뿐입니다. 내년에는 화수분을 강제로라도 해야겠어요. 빨간 열매를 좀더 많이 볼려면요. 털별아재비꽃인지 털별꽃아재비인지... 그냥 바깥에서 묻혀 왔나봐요. 심지도 않은 풀이 절로 나더니 꽃도 피었습니다. 괭이밥도 묻혀 들어 왔는지 계속 꽃을 피워댑니다... 자연과 어울리기/올리브의 정원 200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