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울리기/올리브의 정원

베란다의 꽃

OLIVE,maria 2009. 12. 20. 09:14

 

 

남천이 열매를 맺었는데

아쉽게도 세개 뿐입니다.

내년에는 화수분을 강제로라도 해야겠어요.

빨간 열매를 좀더 많이 볼려면요.

 

 

 

털별아재비꽃인지 털별꽃아재비인지...

그냥 바깥에서 묻혀 왔나봐요. 심지도 않은 풀이 절로 나더니 꽃도 피었습니다. 

 

 

 

괭이밥도 묻혀 들어 왔는지 계속 꽃을 피워댑니다.

잡초든 들풀이든 꽃은 모두 예쁩니다.

 

 

선인장 종류인데 잠깐 이름이 생각 나질 않네요.

꽃봉오리를 무수히 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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