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양귀비 자동차를 타고 지나다니며 눈도장만 찍었던 꽃을 어느 날 작심하고 걸어 가 그 꽃을 직접 보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걸어 가기에 가까운 거리는 아니었음에도 무거운 카메라 들고 씩씩하게 갔습니다. 길가에 가로수처럼 심어 놓은 빨간꽃, 개양귀비입니다. 품종에 따라 빛깔이 여러가지라고 합니다. 꽃..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09.12.16
올림픽 공원의 꽃 초여름 어느 날의 올림픽 공원입니다. 우선 조망 좋은 곳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노란색의 모감주 나무가 화사한 꽃을 피웠습니다. 부처꽃도 있습니다. 꽃이름 중에서 가장 점잖은 이름을 가진 부처꽃. 이곳의 꼬리조팝나무꽃은 꽃색이 유난히 짙습니다. 솔체꽃의 보랏빛이 너무도 곱습니다. 가우라.. 자연과 어울리기/이곳 저곳 200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