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반 바퀴 퇴근하는 남편과 중간지점에서 만나기로 하고는 가벼운 차림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이 동네는 산 밑이라 그런지 아직은 불어 오는 바람이 차기만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꽃들이 개화를 아직 못하고 있답니다. 산사나무, 신나무, 모감주나무, 쉬땅나무, 명자나무, 벚꽃등이 새잎을 내..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