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 법정스님이 가신지 50여일이 다 되어 가는 즈음 또다시 찾아가 본 길상사.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습니다. 먼저 수선화가 반깁니다. 여자 두명이 자기네가 찍은 사진을 보는걸까요? 재미있는 모습입니다. 금낭화가 막 피고 있습니다. 개나리일까 아니면 다른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꽃을 바라보고 있.. 자연과 어울리기/이곳 저곳 201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