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울리기/이곳 저곳

길상사

OLIVE,maria 2010. 4. 28. 18:48

 

 

법정스님이 가신지 50여일이 다 되어 가는 즈음

또다시 찾아가 본 길상사.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습니다.

먼저 수선화가 반깁니다.

 

 

 

여자 두명이 자기네가 찍은 사진을 보는걸까요?

재미있는 모습입니다.

 

 

금낭화가 막 피고 있습니다.

 

 

개나리일까 아니면 다른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꽃을 바라보고 있겠지요?

 

 

자세히 살펴보고는 무슨꽃인지 알아낸듯 활짝 웃는 모습을 하고 있는 저 여자....

 

 

봄을 제일 먼저 알려주는 영춘화입니다.

 

 

이건 개나리.. 색깔이 너무 곱네요.

 

 

길상사에서 옆동네 성북동을 바라봅니다.

부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고 하지요?

 

 

곧 초파일,  등불이 꽃처럼 매달려 있습니다.

 

 

양지꽃 노란색이 너무 예쁩니다.

꽃은 작지만 주는 즐거움은 크기만 합니다.

 

 

매화꽃과 등불...

 

 

산수유꽃과 등불

 

 

산수유꽃가지에 매달린 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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