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길상사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찾아 왔습니다.
이곳에는 야생화도 많이 있습니다.
일부러 심은 야생화겠지요?
찻집에는 사람들이 계속 들고 나고 합니다.
돌단풍이 언제 이렇게 벌써 피어버렸을까요.
깽깽이풀을 찍고있는데 어디선가
보살니임~~~~~설마 나를?
돌아보니 정말 나를 부르네요. 내가 보살인가?
깽깽이풀 옆에 많은 야생화가 올라 오고 있으니 조심해 달라네요.
보살님이라고 불리워서 충격을 받았을까요?
그만 손이 떨려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네요.
노루귀인가요?
솜나물도 있습니다.
머위 꽃이 피고 있네요.
길상사를 나오면 이렇게 효재네 집과 마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