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죽나무 아이들을 데리고 잠시 동네 산책을 하던 중 바람에 하늘하늘 하얀꽃들의 소리없는 아우성 은은한 향기에 취해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때죽나무과 때죽나무 꽃이 떨어진 개울물 속 물고기들이 떼로 죽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나요? 꽃들이 아래로 향해 피기 때문에 나무 속으로 ..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