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네요. 산과 가까이 있는 이곳은 제대로 된 가을 없이 곧 바로 겨울모드로 들어 갑니다. 몸이 아주 안 좋은 상태로 벌써 한달여 지내다 보니 바깥 풍경이 몹시도 그립더군요. 작은 카메라 달랑 들고 들판 산책을 했습니다. 논가에 피어있는 꽃들 중 너무 작다 보니 그냥 지나치기 쉬..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