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꽃 이름이 참 예쁜 벌노랑이입니다. 범부채도 있습니다. 물레나물입니다. 어쩌다 메밀꽃도 있네요. 섬백리향 꽃에 벌 한마리가 앉아 꿀을 빨고 있습니다. 용머리라고 하는 꽃도 있습니다. 쉬땅나무에도 하얀 꽃이 피었습니다. 반짝이는 보석 같습니다. 때죽나무는 이제 열매를 달고 있는 건가요? 가죽나.. 자연과 어울리기/이곳 저곳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