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참 예쁜 벌노랑이입니다.
범부채도 있습니다.
물레나물입니다.
어쩌다 메밀꽃도 있네요.
섬백리향 꽃에 벌 한마리가 앉아 꿀을 빨고 있습니다.
용머리라고 하는 꽃도 있습니다.
쉬땅나무에도 하얀 꽃이 피었습니다.
반짝이는 보석 같습니다.
때죽나무는 이제 열매를 달고 있는 건가요?
가죽나무입니다.
잎과 꽃과 뿌리 세군데가 하얘서 붙여진 이름 삼백초
꽃을 피운 우산나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