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대쪽에서 올라가다
중간 쯤에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에서 쩍벌남이
산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말발도리 중에서 매화말발도리로 보이는 나무를 발견했습니다.
매화말발도리는 햇가지가 아닌 묵은가지에
꽃이 서너개씩 피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산철쭉인 듯 싶네요.
산아래에는 그냥 철쭉이 있고 산위에는 잎이 약간 다른 산철쭉이 있습니다.
남산제비꽃
개별꽃
고깔제비꽃
산괴불주머니일까요?
현호색도 종류가 많습니다.
금낭화도 예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