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에 이번에는 메밀을 심어 놓았습니다.
귀여운 애기들이 허수아비를 보고 있습니다.
예쁘지 않은 꽃이 어디 있겠습니까?
메밀꽃도 아주 예쁩니다.
물봉선도 있네요.
며느리밑씻개가 가끔 보입니다.
이고들빼기꽃도 있습니다.
닥풀도 있네요.
쥐손이풀입니다.
가을이 왔나 봅니다.
누리장 나무도 까만 열매를 달고 있습니다.
잉어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네요.
가는 장구채입니다.
워낙 작은 꽃이라 눈에 잘 띄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