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의 꽃 초여름 어느 날의 올림픽 공원입니다. 우선 조망 좋은 곳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노란색의 모감주 나무가 화사한 꽃을 피웠습니다. 부처꽃도 있습니다. 꽃이름 중에서 가장 점잖은 이름을 가진 부처꽃. 이곳의 꼬리조팝나무꽃은 꽃색이 유난히 짙습니다. 솔체꽃의 보랏빛이 너무도 곱습니다. 가우라.. 자연과 어울리기/이곳 저곳 200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