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배나무와 콩배나무 팥배나무와 콩배나무 팥배나무는 산에 올라가야 많이 볼 수 있고 콩배나무는 들판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나무입니다. 잎은 팥배나무가 두 배 이상 큽니다. 꽃은 팥배나무가 더 예쁘네요. 열매 모양 때문에 콩배, 팥배로 이름이 지어진 것 같아요. 팥배나무는 열매가 팥 크기만 하고 콩배..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3.06.05
콩배나무 오늘은 작심하고 카메라 두 대 챙겨 들고 아파트 뒷산으로 갔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면 꽃이 피는 시기를 놓치고 마는 아쉬움 꽃은 지천에 널려 있어도 야속한 바람때문에 좋은 사진 찍기도 힘들고 그러다 보면 꽃은 이미 다 떨어져 버리고 마는 안타까움 주변에 산이 많아서 도시에서는 ..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2.04.29
콩배나무 열매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그럴까요? 산책을 할 때 카메라 들고 가기도 싫어지더군요. 그냥 주머니에 손 찔러 넣고 두툼한 옷차림으로 나갑니다. 그런데 작심하고 다른 볼일을 위해 나가는 길에 카메라까지 챙기고 나갔습니다. 물론 차를 끌고 (왜 사람들은 자동차를 운전해서..라고 않..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1.12.22
콩배나무 요즘 산기슭이나 들판에 나가면 생긴것은 배같이 생겼고 크기는 콩만한 열매가 달려있는 나무를 쉽게 볼 수 있을텐데요. 이름도 어쩌면 그렇게 걸맞게 잘 지었는지 이름 그대로 콩배나무입니다. 콩배나무 열매는 사람이 먹기에는 좀 그렇고 그렇다면 누가 먹을까 궁금합니다. 어떤 사람이 혹시나 해서..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1.07.15
비 오는 날 뒷동네 반 바퀴 초파일에 비가 옵니다. 동네에 나가기만 하면 꽃이 천지인데 그동안 뭘하느라 나가지를 못했을까요. 내리는 비에 나무들이 샤워를 합니다. 비가 오면 나무들이 물을 먹게 되어 더욱 싱싱하게 됩니다. 그러나 안 좋은 점도 있네요. 가녀린 꽃잎들은 제대로 피어 있지 못하고 떨어져 버립니다. 하얀 꽃들..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1.05.11
콩배나무 요즘 들판이나 산기슭에 가면 많이 볼 수있는 장미과 잎지는떨기나무 콩배나무입니다. 줄기는 가지를 아주 많이 치는데 어린 가지는 밤색 빛이 납니다. 달걀꼴이거나 약간 둥근 모양의 잎은 끝으로 가면서 갑자기 좁아지고 뾰족해집니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물결모양으로 나 있습니다. 하얗고 자그마..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