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 평일인데도 수목원에 사람들이 점점 많이 모여듭니다. 꽃을 사랑하고 꽃과 대화하고 또 꽃사진을 찍고 그런 사람들의 모습도 꽃처럼 아름답습니다. 평소에 보고싶었던 꽃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가웠는데 거의 끝물인 듯 한 송이만 살짝 보였습니다. 가침박달입니다. 이름이 재미있어서 한동안 감상했.. 자연과 어울리기/이곳 저곳 2010.06.14
강촌의 꽃 대학시절 한번씩은 다녀 오는 강촌 세월이 많이 흐른 뒤 다시 찾아 본 그곳은 언제나 변함없이 활력이 넘쳐 납니다. 사람도 좋지만 자연을 즐기고 싶어 또 걸었습니다. 걸으면서 만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눈 꽃과 나무들입니다. ☆☆☆☆☆☆☆☆☆☆☆☆☆☆☆☆☆☆☆☆☆☆☆☆ 벌깨덩굴이라는 꽃.. 자연과 어울리기/이곳 저곳 200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