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오페딜룸 마산에 살고 계시는 엄마는 집에 다니러 올 때마다 자신이 키우는 화분에서 괜찮은 것을 골라 포기 나누기를 해 옵니다. 한 때는 집안에서 수 많은 꽃들을 키우기도 햇건만 아버지 돌아가신 후로는 왠지 꽃가꾸기에 취미를 잃은 듯 이제는 포기나누기해 주는 것이 취미가 되어버린 엄마입니다. 재작년.. 자연과 어울리기/올리브의 정원 201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