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타리 살고있는 아파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가면 나라에서 가꾸고 있는 듯한 같은 종류의 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는 곳이 있습니다. 큰 나무아래 풀숲에서 엉금엉금 기어 나와 머리를 풀어 헤친듯 피어 있는 꽃 이꽃은 조금 늦은 시간에 나가면 볼 수 없는 꽃이더군요. 이른 아침에 부지런히..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0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