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따라 바람따라

  • 홈
  • 태그
  • 방명록

전체 글 517

베란다의 꽃들

세월은 소리 없이 지나고 꽃들은 말 없이 핍니다, 가을인가 했더니 눈 내리는 겨울이고 또 어느 새 봄이 왔습니다. 베란다에서 피는 꽃들은 자신들의 계절이 왔음을 어떻게 알고 저마다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자연과 어울리기/올리브의 정원 2016.04.14

등심붓꽃

작년 이른 봄 화분에 심어 두었던 등심붓꽃이 드디어 올 봄에 꽃을 피웠습니다. 작년 한 해 내내 혹시나 꽃을 피우려나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를 안 하고 있던 올 봄에 꽃을 피웁니다. 처음에 싹이 나올 때는 그냥 잡초처럼 보여 잘 못 심었나 했는데 갑자기 가지가 뻗어 나가더니 조그..

자연과 어울리기/올리브의 정원 2015.04.14

수국의 일생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하던가요. 해마다 수국화분에다 대고 말합니다. 올 해에도 한 송이라도 좋으니 꽃을 피워달라고요. 그랬더니 올 해 딱 한 송이 수국꽃이 피었습니다. 말할 수 없이 큰 기쁨. 수국 화분이 베란다에 네개나 있는데 그 중 제일 오래되고 직접 사 온 화분에서 꽃이..

자연과 어울리기/올리브의 정원 2014.06.24
이전
1 2 3 4 ··· 173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꽃따라 바람따라

  • 분류 전체보기 (517)
    • 오늘의 유머 (0)
    • 자연과 어울리기 (503)
      • 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336)
      • 올리브의 정원 (110)
      • 이곳 저곳 (57)
    • 아름다운 사람들 (0)
    • 좋아하는 것들 (12)
      • 커피,쓰디쓴 유혹 (12)

Tag

베란다꽃, 윤태, 하얀꽃, 여러해살이풀, 보라색꽃, 윤아, 하얀색꽃, 쌍둥이, 국화과, 노란색꽃,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