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과 식물인 쑥부쟁이에도 종류가 많습니다.
쑥부쟁이는 요즘 보기가 쉽지가 않다는 말도 있더군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들국화의 일종이지요.
냇가나 눅눅한 땅에서 자라고 줄기에 털이 있으면 가새쑥부쟁이라고 하고
쑥부쟁이 보다 잎이 가늘면 가는쑥부쟁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개쑥부쟁이라고 한답니다.
확실한 이름을 붙이기에는 자신이 없어 그냥 쑥부쟁이로 올립니다.
'자연과 어울리기 > 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모스 (0) | 2009.12.03 |
---|---|
용담 (0) | 2009.12.02 |
산부추 (0) | 2009.12.01 |
붉나무 (0) | 2009.12.01 |
물봉선 노랑물봉선화 (0) | 2009.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