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선괭이밥, 괭이밥

OLIVE,maria 2010. 1. 20. 16:12

 

 

들이나 풀숲 길가에 흔한 괭이밥과 여러해살이풀 선괭이밥입니다.

왕괭이밥풀이라고도 합니다.

줄기가 위로 곧게 서서 선괭이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나 보네요.

날씨가 흐리거나 밤이 되면 잎을 오므린다고 합니다.

꽃잎이 다섯장인 노란꽃이 핍니다.

열매는 원기둥 모양입니다.

이렇게 생긴 것은 모두 괭이밥이려니 했는데 서로 다른 이름이 있었네요.

 

 

 

아파트 베란다에 핀 괭이밥입니다.

가지를 많이 치는데 줄기가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는 것이 선괭이밥과 다르네요.

열매 모양도 선괭이밥과 달리 여섯개의 모가 나 있다고 합니다.

 

 

 

'자연과 어울리기 > 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동네 겨울나무  (0) 2010.01.21
마타리  (0) 2010.01.20
차풀, 자귀풀  (0) 2010.01.20
꽃도라지  (0) 2010.01.20
메꽃  (0) 201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