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는 길가에 있었던 나무
그러나 무심코 지나치기만 했던 나무에
어느 날 하얀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수국처럼 생긴 꽃, 백당나무입니다.
산기슭이나 혹은 골짜기에서 자란다고 하는데
어인 일로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평지에 있게 되었을까요?
그것도 딱 한 그루가...
가운데 자잘하게 피어 있는 작은 꽃은 나중에 붉은 열매가 되고
가장자리에 있는 큰 꽃은 꽃잎만 있어서 열매를 맺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산책하는 길가에 있었던 나무
그러나 무심코 지나치기만 했던 나무에
어느 날 하얀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수국처럼 생긴 꽃, 백당나무입니다.
산기슭이나 혹은 골짜기에서 자란다고 하는데
어인 일로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평지에 있게 되었을까요?
그것도 딱 한 그루가...
가운데 자잘하게 피어 있는 작은 꽃은 나중에 붉은 열매가 되고
가장자리에 있는 큰 꽃은 꽃잎만 있어서 열매를 맺지를 못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