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가 원산인 쥐꼬리망초과 다년초 파키스타키스입니다.
잠깐 세를 얻어 살았던 시골집 주인 할아버지가 그냥 주신 화분인데
처음에는 몸살을 좀 하더니 지금은 정신을 차린듯 꽃들이 잘 피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미가 엄청 달라 붙어 있네요.
베란다 화분에 개미가 많이 생겼습니다.
노랑새우풀이라는 이름이 있는데요.
가만히 보면 왜 그런 이름이 붙여졌는지 알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가지를 꺾어서 흙에 심으면 또 다른 노랑새우풀이 나온다고 하네요.
개미들이 신나게 노는 노랑새우풀, 개미들은 꽃이름이나 알고 있을까요?
'자연과 어울리기 > 올리브의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란다의 꽃, 장미 (0) | 2010.08.26 |
---|---|
베란다의꽃 (0) | 2010.08.23 |
베란다의꽃, 목베고니아 (0) | 2010.07.13 |
베란다의 꽃 (0) | 2010.06.30 |
베란다의꽃, 나도샤프란 (0) | 2010.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