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수영과 나비 한 마리 까치수영에 나비 한 마리가 앉았습니다. 나비는 가만히 있지 않고 쉴새 없이 움직입니다. 자세와 위치를 바꿔 가며 까치수영 꽃에서 꿀을 따 먹고 있는걸까요? 까치수영에 있는 꽃 하나하나마다 다 옮겨 다닐 모양입니다.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0.07.10
개망초와 나비 들꽃 동산에 올라 수많은 들꽃들과 노닐었습니다. 빨리 집에 가서 모처럼 집에 오신 엄마에게 저녁밥도 지어 드려야 하는데 그 많은 들꽃에게 혼이 다 빠져서 시간이 쏜살같이 흘러 간 것도 모르고...에이그...쯧쯧.... 그런데 나비가 계속 개망초에 들러붙어서 꼼짝도 안합니다. 저놈이 떨어져야 집으..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0.06.16
메꽃 들에 너무 흔한 메꽃과 여러해살이풀 메꽃입니다. 나팔꽃과 많이 비슷하지만 잎모양이 많이 다릅니다. 줄기는 덩굴이 지고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 갑니다. 잎은 서로 어긋나고 잎자루가 비교적 깁니다. 깔때기 모양으로 생긴 분홍색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한 송이씩 피는데 아침에 피고 낮에 잠깐 더 피..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0.01.19
현충원에서 6월의 현충원입니다. 현충원의 가을 모습입니다. 현충원에 핀 미국미역취 꽃에 나비가 찾아왔습니다. 곧이어 벌도 한마리 놀러 왔네요. 자연과 어울리기/이곳 저곳 2009.12.21
개망초 들에 나가면 가장 많이 보이는 개망초입니다. 국화과에 속하고 어린잎은 나물로도 먹고 뿌리째 약으로도 쓴다고 하는데 요즘은 먹지도 않고 약으로 쓰지도 않나 봅니다. 지천에 깔렸으니까요. 두해살이풀인데도 번식력이 어마어마한가 봅니다. 해마다 더 많아지니까요. 옛날 농사 짓는 사람들이 망할..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0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