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쑥부쟁이 요즘 들판에 나가면 지천에 깔린 꽃 미국쑥부쟁이입니다. 너무 넘쳐나게 많아 예쁜 줄도 모르고 그냥 지나치게 되는 꽃 자세히 관찰해 보면 그래도 아름다운 꽃 봄이 되면 하얀 개망초가 지천에 깔리고 가을이 되면 미국쑥부쟁이가 또 그러하고 개망초나 미국쑥부쟁이나 토종이 아닌데 외래종은 왜이.. 카테고리 없음 2011.09.29
베란다의 꽃 지금 올리브의 정원에 피어 있는 꽃들입니다. 일년 내내 꽃이 쉬지 않고 피고 있는 올리브의 정원. 아침에 일어나면 꽃들을 먼저 보러 갑니다. 나가서 꽃과 나무들에게 밤새 잘잤니 하고 인사합니다. 그러면 잘 잤노라고 잎을 흔들면서 같이 인사를합니다. 사실 화분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물을 줄수도.. 자연과 어울리기/올리브의 정원 2010.10.06
우리동네 겨울나무 추운날, 동네를 걸었습니다. 겨울은 겨울다워서 좋고 봄은 또 봄이라서 좋고... 나무들도 재미있는 모습들입니다. 더 재미있는 것은 이들 나무에서 봄이되면 또 새로운 싹들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대단한 생명력들이고 위대한 자연의 섭리입니다. 겨울나무를 보면 그들의 봄의 모습을 상상할 수가 없..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0.01.21
겨울나무의 정취 12월, 한해의 마지막 달 동네 나무들의 모습입니다. 산책이 시작되는 집 앞에 떡방앗간이 하나 있습니다. 그집 앞에 그리 크지 않은 화살나무 두 그루가 있지요. 빨간 열매가 너무 예뻐서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가을 내내 흐드러지게 피어 있던 미국쑥부쟁이입니다. 지금은 운치있는 색으로 씨..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