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융건릉에서 추석날 아침을 먹고 융건릉으로 갔습니다. 차례 지내느라 바쁠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없었습니다. 입장료를 받지않네요. 소나무가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융릉 가는길입니다. 어라!!!이곳에 추석이라 평소에는 없던 민속놀이기구가 있네요. 팽이돌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외.. 자연과 어울리기/이곳 저곳 2012.10.04
칠보산의 꽃 그리 높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운동 삼아 오르는 칠보산 소나무들이 많아 야생화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 보이는 들꽃들입니다. 산을 오르는 길이 워낙 많아서 어떤 날은 무학사길로 어떤 땐 개심사 길로 아니면 용화사 길로......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가장 가까운 길도 있긴 한데..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2.06.11
엉겅퀴 밀밭길을 돌아 나오면 최근에 새로 때를 입힌 묘가 있고 그 묘 옆 작은 흙동산 위에 이렇게 예쁜 엉겅퀴가 피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붙들고 있으니.... 지나가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지만 아직도 깔끔하고 자신있는 모습으로 피어있는 엉겅퀴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0.07.01
엉겅퀴 낮은 산이나 햇빛이 잘드는 들에서 많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엉겅퀴입니다. 해가 서산 마루에 걸려 있을 때쯤 가끔 가는 어느 님의 묘지근처입니다. 이곳에는 들풀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철따라 피는 꽃도 다르고 그러다 보니 묘지 분위기도 달라집니다. 지금은 땅나리가 올라오기를 학수고대 하고 ..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