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달개비 자주달개비꽃이 피는 시기가 왔습니다. 꽃들은 제각각 피는 시기가 있더군요. 닭의장풀과라지요? 7월이 되면 길바닥에 깔린게 닭의장풀일텐데요. 자주달개비는 여러해살이풀이라 해마다 봄이 되면 같은 곳에서 줄기를 뻗어 올립니다. 우리집 자주달개비는 몇 해 전에 길에서 주워 와 심.. 자연과 어울리기/올리브의 정원 2012.05.23
자주달개비 자주달개비에서 드디어 꽃이 핍니다. 그 해에 꽃이 다 지고 나면 항상 같은 생각을 합니다. 내년에도 꽃을 볼 수 있을까..... 길을 걷다가 사람이 살지않는 페가 하나를 발견하고 혹시 주인 없는 집을 꽃이라도 지키고 있지 않나 하고 살펴 보던 중 만난 꽃 살짝 뽑아 와서는 베란다에 심어 놓은 꽃 자주.. 자연과 어울리기/올리브의 정원 2011.06.02
베란다의 꽃 아파트 베란다에 다양한 꽃들이 피었습니다. 하루종일 부산하게 움직이며 일을 하다가도 몇번씩 베란다로 나가 꽃들을 봅니다. 새로 이사 온 집에서 혹시 자리를 못 잡으면 어떡할까 걱정을 했는데 오히려 꽃들이 더 싱싱하게 핍니다. 약간 동남향이라 이른 아침부터 햇빛이 들어 오는 반면 일찍 해가.. 자연과 어울리기/올리브의 정원 2010.05.06
자주달개비 들판에서 주워와서 심어놓은 자주달개비가 올해에는 더욱 예쁜색으로 꽃을 피웠습니다. 닭의장풀과이지요. 한가지에 많은 꽃이 모여 핍니다. 수술의 색도 아주 예쁩니다. 넓은 타원형의 꽃잎은 석장입니다. 베란다에 지금 피고있는 꽃들의 색깔이 너무 곱습니다. 자연과 어울리기/올리브의 정원 2010.04.27
베란다의 꽃 계절은 분명 봄이건만 바깥 날씨는 아직도 겨울입니다. 베란다에 있는 화분들은 그래도 봄이라는 느낌이 오는지 저마다 새순도 돋우고 또 예쁜 꽃도 피우고 그러고들 있네요. 노란 후리지아가 스피커같은 모습을 하고 피어 있습니다. 마가렛도 계속 꽃을 피워댑니다. 처음에는 옅은 보랏빛깔로 피다.. 자연과 어울리기/올리브의 정원 201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