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채소의 꽃들도 가만히 보면 안 예쁜 것이 없습니다.
보랏빛깔 가지꽃도 너무 예쁘네요.
역광을 받고 꽃잎을 활짝 펼친 가지꽃, 환상적입니다.
들깨꽃입니다.
끝부분이 약간 분홍빛을 띄네요.
무꽃 색깔은 또 왜이리 아름답나요?
무와는 아주 딴판입니다.
아욱꽃입니다.
잎을 뜯어서 국을 끓여 먹지요.
참깨꽃입니다.
종처럼 생겼네요.
이건 무엇일까요?
호박꽃 속에 벌이 쳐박혀 있네요.
거기서 뭐하니?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