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상이라고 할 것 까지도 없을 정도로 적당한 높이의 산입니다.
여자들이 오르기 쉬운 산이라고 합니다.
정상에서 화성 쪽을 내려다 봤습니다.
KTX 가 지나는 다리가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산이 참 많습니다.
멀리에도 온통 산이네요.
날씨가 많이 풀려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았습니다.
정상에서 내려다 본 수원쪽 모습입니다.
서수원 택지개발지구가 보이네요.
원래는 논과 밭이었던 곳인데 아파트 공사가 한창입니다.
정상에는 전망대도 있습니다.
한 남자가 전망대에 서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이 확 풀렸나요?
2010년은 또 다른 한 해가 되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