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을 일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작년에는 7월이었지만 올해는 6월이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 쪽은 공사하느라고 땅을 파헤쳐 놓았네요.
옆에 있는 개구멍 같은 곳으로 들어가야합니다.
지금쯤은 공사가 다 끝났을라나.......
꽃창포와 붓꽃들이 있는 저수지 부근입니다.
저런 꽃들은 7월이 되면 볼수 없겠지요.
보리수나무도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오리나무에 왜 오리나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요?
만병초도 다양한 꽃색을 한 모습입니다.
평일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단체관람객들이 찾았습니다.
특징적인것은 연세들이 많으신 어르신들이라는 것
아주가라는 이름이 붙은 서양조개나물도 있습니다.
중국해당화라는 꽃이 있길래
천리포수목원 입구 쪽에 있는 해당화랑 함께 올려 봅니다.
어떤 꽃이 더 이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