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가 끝나고 모가 어느 정도 자라난 때 어김없이 논둑에는
이렇게 카이제르 수염처럼 생긴꽃이 피어납니다.
꽃잎이 모두 한 쪽으로만 치우쳐 있어서
혹시 반 쪽이 떨어져 나갔나 하고 생각할 수도 있는 그런 모양새의 꽃입니다.
숫잔대과 여러해살이풀이라서 항상 피는 곳에서 해마다 볼 수 있습니다.
혹시 논둑길을 걷다가 벌레에게 쏘이기라도 하면 잎을 뜯어서 문질러 보세요.
옛날 분들은 그렇게 사용했다고 합니다.
모내기가 끝나고 모가 어느 정도 자라난 때 어김없이 논둑에는
이렇게 카이제르 수염처럼 생긴꽃이 피어납니다.
꽃잎이 모두 한 쪽으로만 치우쳐 있어서
혹시 반 쪽이 떨어져 나갔나 하고 생각할 수도 있는 그런 모양새의 꽃입니다.
숫잔대과 여러해살이풀이라서 항상 피는 곳에서 해마다 볼 수 있습니다.
혹시 논둑길을 걷다가 벌레에게 쏘이기라도 하면 잎을 뜯어서 문질러 보세요.
옛날 분들은 그렇게 사용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