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꽃과 그 열매

OLIVE,maria 2010. 6. 22. 12:59

 

 

요즘 동네 꽃들은 거의 열매를 맺어 가는 중이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그 열매는 또 색이 변해 가겠지요.

꽃에서 열매로 변해가는 모습도 재미있고 또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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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기나무입니다.

꽃일 때는 화려한 모습이었는데 열매는 또 그렇지 않네요.

 

 

 

노린재나무 역시 꽃이었을 때는 화려한 보석같았는데

지금의 열매는 그렇지도 않습니다.

 

 

 

화살나무 열매도 영글어갑니다.

나중에는 빨간 모습으로 바뀝니다.

 

 

 

고욤나무입니다.

감나무 접붙이에 쓰이는 나무이지요?

 

 

 

가래나무도 열매가 많이 커졌습니다.

나중에 다 익으면 호두같은 알맹이가 나옵니다.

 

 

 

병아리꽃나무 열매입니다.

점점 까만색으로 변해 갈껄요?

 

 

 

뜰보리수나무 열매입니다.

 

 

 

들판도 지금의 모습과 가을의 모습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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